애드센스 승인기

드디어 애드센스에 승인이 났습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아서 만들고 애드센스 신청을 처음 했을때 였습니다.

블로그를 잘 하지 않았던 터라 구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검색 해보니

어떤분이 위키피디아 에서 복붙해서 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한 2주정도 1일에 2~3개씩 작성했습니다.

주제는 국가로 했었습니다.

복붙하고 특수문자 제거하고 오로지 글만 1천에서 많게는 5천자까지 붙였습니다.

게시글을 쓰고 바로 승인요청하고 했는데 1~2일에 컨텐츠 불충분이라고 날라왔습니다. 

그래도 복붙을 했었습니다. 질 보다는 양으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1~2일 만에 오던 메일이 1주일... 2주일... 그때는 정말 왜 안오지 하면서 안절부절 하면서 구글검색하고 애드센스 로그인하고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를 삭제하니까 몇일뒤에 메일이 날라 왔습니다.

다시 만들어서 주제를 컴퓨터 책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책 내용을 거의 참고해서 쓰다가 왠지 찝찝해서 

블로그를 초기화 하고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그게 지금 이 블로그입니다.

하루에 1개씩 모바일 게임에 대해 작성하고 구글 웹마스터에 등록, 게시물 작성할때 기본설정을 공개로 해서 주제로 변경해서 등록 했습니다. 

승인 신청을 했지만 빨리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유투브에 가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입과 동시에 애드센스 카테고리가 활성화가 되더군요. 잠시 잠깐 기쁨이였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코드 생성도 하고 티스토리 광고 플러그인 설치해서 코드 삽입을 했는데 5일이  지나도 빈 광고로 나오더군요.

그래도 게시물은 계속 작성을 했고 빈 광고로 나온지 5일 만에 완전 승인메일을 받았습니다. 

게임 후기라고 썼지만 카페의 가이드 글 , 혹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작성한 후기들을 참고해서 작성을 했습니다.

너무 메일이 안오면 혹시 유투브에 애드센스 연결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 캡쳐는 새로 블로그를 만들어서 새로 만든 계정의 메일 입니다.

애드센스 포럼에 푸념도 써보고 티스토리 스킨도 바꿔보고 마침 기간이 남는 도메인 있어서 포워드도 해보고

참 많은 헛짓거리를 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승인 완료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