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 후기

노블레스 with 네이버웹툰는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서비스를 하고 개발은 블루해머라는업체에서 개발을 했고 출시일은 2017년 4월 27일에 했습니다.월요일 네이버 웹툰중 가장 인기있는 노블레스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습니다. 장르는 RPG이고 웹툰을 보는 유저라면 노블레스에서 나오는 케릭터를 보면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일수도 있다. 게임 운영이 좋은점은 과금을 투자해야 얻을 수 있는 루비를 매일 2시간씩 접속하면 받을수 있고 퀘스트를 통해 받을수도 있다. 듀토리얼을 진행하면 노블레스 스토리와 비슷하게 가주 간의 갈등으로 시작합니다. 고정되어있는 웹툰만 보다가 이렇게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영상을 보니 더욱 재미있고 블랙과 골드로 꾸며서 나오니 멋진것 같다.

듀토리얼을 보면 웹툰볼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게 한다. 케릭터터를 누르면 각 케릭터에 맞게 짧은 음성과 행동을 보여주는데 케릭터랑 맞지 안는 음석인것 같다. 노블레스 게임은 턴게임이 아니고 던전내에 실시간으로 진행이 되며 총 4명의 파티로 구성되며 스킬은 각자 2개씩 존재합니다. 케릭터는 총 260여종 의 영웅이 나온다. 파티 중에 대표자를 선택하면 리더 버프를 받아 던전에 입장 할 수 있다. 케릭터는 시즌별로 구분이 되어 있고, 유형은 11가지 유형이 있다. 공격형에는 만능형,치명형,공속형,관통형이 있고, 방어형에는 흡수형,체력형,방어형, 지원형에는 만능형,강화형,회복형,약화형이 있다 유형 이름만 들어도 한번에 이해가 가능하다. 케릭터 영웅은 1성 부터 5성까지 존재하고 스킬 활성화가 등급에 따라 활성이 된다.

스킬 강화가 가능한데 강화를 할려면 스킬두루마리와 골드가 필요하며 실패한다고 하락되지는 않는다. 케릭터 강과는 다른 게임과 유사하게 다른 케릭을 재료로 쓰며 5강 까지 가능하고 강화가 될때마다 능력치가 증가한다. 케릭터 합성을 하면 새롭고 등급이 높은 영웅이 나온다. 합성은 만랩에 5강인 영웅이 2개가 필요하고 그 영웅들에 따라 재료가 추가로 든다. 케릭터가 진화도 가능한데 진화는 더 어려운것 같다. 강화할려는 영웅 외에도 같은 등급의 케릭터 3개와 추가 재료가 필요한데 3개의 캐릭터가 레벨이나 강화수치는 제외가 된다. 던전은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로 구성이 되는데 스토리 모드는 10개이고 스토리 모드 1개당 20개의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진짜 웹툰을 게임으로 만나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왤케 몸을 꿈틀거리는지 로드 세이라 의상도 노출이 심하고 성우도 좋은 것 같다. 다른 웹툰빨 게임에 비해 출시가 상당히 여유로운것에 비해 타게임과의 차별성은 3d 하나뿐이다. 전체적인 게임 이나 모델링이 심각하게 답답합니다. 출시한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기대하며 플레이를 시작했고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어진 작품인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무언가를 하고있는 도중에 바로 홈으로 돌아갈수 있는 버튼이 존재하지 않아 뒤로 버튼을 연타해서 홈으로 돌아가야한다. 그리고 연속전투가 정지하는 시스템에서 파티의 캐릭터가 MAX레벨을 달성했을때 정지하지않아서 모든캐릭터의 레벨이 MAX가 된 이후 확인을 해주지 않은면 계속해서 쓸데없이 행동력이 낭비된다는 점 입니다. 정말 웹툰 그대로 느끼게 해주고, 던전 입장시 달리는 캐릭터들 주위 겉 표지가 웹툰컷으로 나오는 부분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기 캐릭터 스킬 쿨이 다 되면 적이 공격을 하려고 하든 말든 바로 공격이 들어간다는 점이 좋습니다. 성우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단지 6성 캐릭터 복장들 보면 예쁘다는 느낌도 없고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캐릭터 모델링도 좀 더 잘 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것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던전에서 로비로 갈 때 로딩이 약간 길다는 느낌이 있고 아직 게임 초반이니 나중엔 더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나름 할만한 게임이라 평가하지만 현재 게임 플레이가 원활하지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타격그래픽이 웹툰스러운 그래픽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