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레이드 후기

킹스레이드는 수집형 RPG로 사냥과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pvp, 친구와 파티로 하는 플레이등이 있습니다. 제작사는 베스타라는 신생 모바일 게임사 이고 여러 회사에서 많은 투자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출시일은 2017년 2월 16일 입니다. 전투시스템은 횡스크롤의 자동전투이고 총 4명으로 진행됩니다. 하단에 4개의 캐릭터가 있고 스킬은 4개씩 사용 가능합니다. 전투를 진행하면 하단에 육각형이 푸른색으로 채워지고 그것을 가지고 육각형 수에 따라 스킬을 사용합니다. 사용하고 쿨타임도 존재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한 케릭터가 줌인이 되면서 화려한 스킬을 사욯합니다. 27종의 영웅이 존해하고 아이템은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영웅정보에 가면 각각의 캐릭터 모션이나 스킬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케릭터 영웅은 뽑아서 얻는게 아니라 그냥 일정량의 루비로 얻을수 있습니다. 아이템은 뽑기형식으로 각각의 케릭터 영웅들만 착할 수 있는 장비들도 있어서 약간 당황스럽긴 하지만 다른게임에 비하면 과금이 비교적 적은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고급 장비들은 필요없으니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뽑기없이도 노력만하면 원하는 캐릭, 무기 얻을수있다는게 큰 장점 입니다. 요즘 다 뽑기로 현질해야가능한데 부대전투지만 개별로 컨트롤못하는게 아쉽습니다. 자동 사냥 하면서 필요없는 등급 획득시 자동으로 판매 할 수 있게 해주고 동시에 사냥중이라도 자동사냥 모드로 전환되게 했다면 더 쉽게 접급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릭터들도 이쁘고 이반에 업데이트 된 코스튬도 이쁘고 진짜 애정으로 키우는 게임 입니다. 약간의 과금으로 즐겁게 즐기고 있습니다.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서는 운영의 묘를 보여주었으면합니다. 신, 구 케릭터간의 밸런스 문제등 아무리 애정으로 키워도 너무 차이가 심하면 의욕이 떨어집니다. 캐릭터보이스가 영어랑 스킬쓰는것도 아마 글로벌 서비스와 같이 진행하기 위해서 그런제 왠지 어색한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대화창이 뜨는데 대화 할때마다 케릭터 행동과 표정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달라지는걸 보고 나름 섬세하게 개발한것 같습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듀토리얼이 진행이 되는데 전투 그래픽은 나름 괜찮고 전혀 끊어지지도 않습니다. 간만에 만난 취향게임 시나리오 를 보는데 캐릭터의 구도가 절묘하며 다채로운 행동모션으로 다른게임과 차별을 보았습니다. 재밌게 보고 있으며 캐릭터를 키우는 부분도 3성까지는 무난하며 적절한 밸런스 라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하며 재밌게 플레이 중입니다. 단언컨데 앞으로는 모르겠으나 아직까진 이만한 모바일게임 없음 2~3일이면 겜지우고 딴거하던 제가 오픈부터 지금까지 잡고하는 유일한 게임 시간투자만 한다면 원하는 캐릭을 가질수있고 육성이 가능합니다. 불필요한 캐릭따윈 없고 모두가 개성넘치며 벨런스도 꽤 괜찮음 메이저급 모바일 겜회사들은 이 겜보고 배워야 할게 많을듯 완벽한 벨런스는 아니지만 지속적인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벨런스를 잡아가기때문에 이뻐서 고른캐릭 귀여워서 고른캐릭 유쾌해서 고른캐릭등 조합에만 맞춰 육성한다면 성능때문에 버리게 되는 일은 없습니다. 스토리도 다 나오진않앗지만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괜찮고 유저의견 잘 반영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