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무협의 신 후기

건곤은 스네일 게임즈에서 개발을 했고 MMORPG게임 입니다. 건곤 게임을 실행하면 먼저 초운성, 혼황곡 중 한 세력을 선택을 합니다. 둘 중에 한 세력을 선택하기 애매하면 랜덤 선택도 있는데 랜덤 선택을 하게 되면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케릭터는 근접 공격력이 좋은 용의 수호자, 치유와 버프를 담당하는 꼬마악동, 탱커 같은 느낌의 불멸의 도객, 원거리 공격형인 화포의 신 이렇게 4종류의 케릭터 영웅이 존재합니다. 

배경이나 캐틱터 모두 3D로 제작되었고 pc그래픽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픽 퀄리티가 좋습니다. 모바일 게임 개발할대 유니티5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을 해서 콘솔게임의 퀄리티 높게 제작이 되어서 좋은 그래픽과 디테일한 것 같습니다. 각 캐릭마다 8개의 기본스킬이 있고 무기스킬을 결합하여 다양한 스킬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건곤 소개로 맵이 기존 MMORPG 중 맵크기가 크다고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넓은 맵을 걸어서 다닐려면 너무 힘드니까 경공 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하면 빠르고 속도감 있는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동을 경공으로 하는데 넘화려하고 신선해요.

일단 그래픽은 모바일 무협게임 중에 이 게임보다 좋은 건 보지 못했습니다. 전투연출이 너무나 화려합니다. 거기다 맵도 엄청 넓고 캐릭터도 다양하고 퀘스트도 가짓수가 여러가지라 할게 많습니다. 케릭터 레벨도 시작하고 1시간 정도 빠져있으면 1시간 정도 되면 100레벨을 달성합니다. 케릭터가 레벨이 오를 수록 할수있는 컨텐츠들이 활성화가 됩니다. 케릭터 전투력을 올리는 방법중에 펫을 이용하면 조금 더 강력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펫을 무료로 획득할수 있습니다. 펫은 강화도 가능하고 등급별로 영웅의 능력치를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 그중 영지전은 세력전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지전은 정해진 시간에 할 수 있으며 전쟁구역으로 이동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지전의 승패는 용훈이 격파되자 않고 용훈이 배치가 되어있으면 우승을 합니다. 다만 다음번 영지전에는 용훈의 체력은 남아있는체로 시작을 합니다. 용훈이 격파가 되고 유저가 용훈을 배치를 한 경우라면 현재 로드하고 있는 세력과 길드에 귀속이 되고 옥새가 없고 용훈을 배치한 적이 없으면 원래 용훈을 배치한 세력에 귀속이 됩니다.

현질유도도 그리 심하지않고 운영도 깔끔한 것 같습니다. 오픈 전투라고 하나 아무튼 전장에서 싸울 때 그래픽 효과도 눈에 띕니다. 그와 더불어 가장 마음에 드는 건 캐릭터마다 특성이 보여서 재미도 있고, 게임이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보아왔던 쭝국형 자동사냥 게임중 가히 최고의 그래픽입니다 평타는 꼴랑4 콤보로 대충 때운 블레이드, 히트류의 게임들과도 다르게 액션도 평타동작도 시원시원하게 몹을 처리하는 장면을 연출합니다. 하지만 도저히 이해도 조작도 어려운 경공시스템과 최대로 설정을 낮춰도 수시로 버벅거리는 화면제공은 곧바로 '그러면 그렇지'라는 실망감이 몰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