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테이큰 후기

프린세스 테이큰은 씨에로소프트에서 개발을 했고 2017년 2월 23일에 원스토어에 출시가 되었는데 구글플레이에서는 2017년 5월 2일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장르는 횡스크롤 RPG 입니다. 그래픽은 아기자기하게 디자인을 한것 같습니다. 전투는 유저가 스킬사용 및 병사를 소환해서 상단에 표시되었는 스테이지바를 100%까지 가면 클리어가 됩니다.

캐릭터 영웅에게 장착할수있는 장비는 투쿠,무기,신발 3종가 있습니다. 장비등급은 1등급 부터 5등급까지 있고 각 등급별로 최대 5까지 강화가 가능합니다. 장비 강화는 장착한 장비만 강화가 가능합니다. 장비가 MAX까지 강화를 하면 승급을 통해 상위등급의 장비를 제작할수 있습니다. 3등급 장비 부터는 도면을 통해 특정 장비로 합성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영웅은 뽑기로 획득하는게 아니고 일정 루비를 소모해서 획득을 하거나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얻을수 있습니다. 캐릭터 영웅은 전투 보상으로 얻게 되는 경험치로 인한 레벨업, 레벨업인한 스킬 업그레이드,성장석으로 인한 영웅 강화,MAX강화가 된 영웅의 승급 등으로 육성을 할수 있습니다. 잠재력을 가진 영웅을 배치를 하면 추가 버프가 있으니 효율적으로 진행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환수계곡은 여러 유저들이 협력하여 몬스터를 잡아야하는 컨텐츠입니다. 마계던전은 마왕을 추적하는 컨셉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 마계조각도 얻을수 있고 보물상자를 통해 다양한 장비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스테이지에서 죽은 병사나 영웅은 다음 스테이지에서 배치를 할수 없습니다. 약타이라는 컨텐츠가 있는데 다른 유저의 마차 호위를 공격하여 상대방 유저의 보상을 획득을 할수있는데 횟수는 제한되어있습니다. 빙고판을 선택하게 되면 자동으로 다른 유저와 매칭이 되고 승리하면 됩니다. 상대 유저와 붙을수 있는 pvp에서도 상대방의 성을 파괴해야 이기는 성부수기, 펜타곤처럼 생긴 경기창에서 상대방을 코너로 몰아넣어 반격을 못하게 하는 갇혀싸우기, 상대방을 가장자리로 밀어 붙여 떯어지게 하면 이기는 밀어뜨리기 등이 있습니다. 각각의 영웅의 특징을 살려 진행하면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전략적인 재미도 있습니다. 색다른 재미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것 같습니다.

횡스크롤RPG 게임을 많이해서 금방 실증날줄 알았는데 캐릭터들도 귀엽고 컨셉도 특이해 한동안 즐겁게 게임할것 같습니다. 다른게임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준다 어느장도 노가다가 있지만 보상을 많이 주고 재미도 있고 렙업할수록 생기는 새로운 컨탠츠가 등장합니다. 이 두개만있어도 충분히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게임은 약탈 부터 공성등 온갖 재미요소가 있어 간만에 재밌는 게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일단 게임성 자체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성넘치는 캐릭터 ,템포가 빠른 전투. 다만 게임자체가 공주 구출이 테마이듯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점 또한 보입니다.일러스트를 좀 더 다양하게 구비한다던지 아니면 음성을 넣는다던지 이는 상대평가적 의미지만 절대평가적 의미로는 잘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아직 초반인지 아니면 광고가 없어서 그런지 유저수가 적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