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ip를 이어받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하였습니다. 출시일은 2016년 12월 08일 입니다. 초반부터 엄청난 광고를 한것 같았습니다. 반찬욱 감독이 출현한 CF, 레드나이츠 케릭터로 한 CF등등 어떤 채널을 틀어도 여러번 본것 같습니다. 처음에 생각했던데 라그나로크 처럼 오픈맵에서 진행될것 같아서 기대를 했었는데 턴제는 아니지만 자동으로 스테이지 진행 방식입니다.
네이버 공식카페가 없고 자체적으로 커뮤니티 게시판을 만들어서 진행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네이버 카페에서 정보를 얻다보니 조금 불편하긴 했습니다. 케릭터 그래픽은 다른 게임에 비해 부드러운고 케주얼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메인화면은 아이콘이 깔끔하고 편의성이 좋게 표시가 된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면 바슈라는 케릭터를 줍니다. 전투를 시작하면 받은 바슈와 함께 최대 5인파티로 진행하게 됩니다. 1명의 영웅과 4명의 소환수로 진행이 됩니다. 소환수의 종류는 탱커,물리딜러,마법딜러,힐러 나누어 집니다. 그래픽은 디테일 하면서 화려한 이펙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케릭터 모션과 타격감도 좋습니다. 아이템 착용에 따라 외모도 바뀝니다. 유저들 끼리 실시건 거래도 가능한데 많이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장점으로는 인벤토리가 커서 좋고, 스킬포인트가 없고 돈만 있으면 올리수 있습니다. 단점으로 장비 강화시 없어질수도 있다는게 다른 게임과 확실한 차별을 두고있습니다. 리니지를 했던 유저라면 익숙한 말하는 섬부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기사만 선택이 가능한데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궁수와 마법사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레드나이츠의 많은 컨텐츠 중 보스레이드 컨텐츠가 있습니다.
보스레이드는 한번으로 끝이 나는게 아니라 머리,꼬리,팔 등 3번을 잡아야 됩니다. 오만의 탑은 한층씩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보상을 받는 컨텐츠입니다. 시간의 균열은 요일마다 던전이 다르고 보상도 다릅니다. 케릭터 목소리도 케릭터 마다 딱딱 맞는 느낌입니다. 소환수는 뽑기로 뽑을수 있고 스테이지 던전에서 각종 전리품을 모아 영웅을 강화시키고 영웅의 조각을 모아 영웅 등급도 올릴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처지하거나 특정 영웅을 획득하면 추가로 능력치가 향상됩니다. 영웅 스킬은 전투가 진행하면서 조금씩 모아서 활성화가 되면 사용할수 있습니다.
던전이나 다른 컨텐츠에 입장할려면 단검이 필요한데 이 단검은 10분에 1개씩 충전이 되고 스토리진행은 6개씩 난이도가 높으면 12개씩 소모가 된다. 던전에 입장할때 소모되는 단검이 너무 높은것 같다. 레드나이츠 게임은 무난하게 할수 있고 스토리도 흥미진진하게 진행이 되어 재미있습니다. 레드나이츠 게임 자체가 고사양인지 아니면 폰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로딩이나 중간중간에 게임 진행이 원할하게 안되는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