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앱 후기

반지 후기

_PATH_ 2017. 5. 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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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반지 영상은 마치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간달프와 닮은 마법사가 나와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연출을 하고있습니다. 반지는 MMORPG장르이고 애플,안드로이드 유저는 모두 설치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ENP GAMES에서 개발을 했고 2017년 4월 18일에 출시를 했습니다. 그래픽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높지 않고 캐릭터나, 전투 등 화려하지 않습니다. 약간 워크래프트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수의 몬스터를 잡는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부분도 있긴 있습니다. 케릭터 영웅은 3가지가 존재 합니다. 근접형인 파이터, 원거리 딜러인 아처와 메이저가 있습니다.


반지는 세상에서 흩어져 있는 반지를 찾기 위한 모험이다. 반지는 종족에게서 얻을수 있는데 엘프3개,휴먼11개,드워프 13개 총 27개의 반지를 획득할수있습니다. 게임을 설치를 했는데 따로 튜토리얼은 진행하지 않고 바로 시작 합니다. 왼쪽편에는 퀘스트나 파티, 오른쪽에는 다양한 컨텐츠가 존재합니다. 종족별로 챕터가 있고 챕터 순서대로 진행하면서 챕터를 클리어 할때마다 반지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렇게 반지를 획득하면서 스킬도 활성화가 되고 스킬 범위나 공격력을 높일수 있어서 플레이 하는데 흥미로웠습니다. 아이템 강화나 룬 시스템, 합성등 다른 게임에서도 하고있는 컨텐츠도 있고 반지의 영혼,왕의성전등 컨텐츠가 다양합니다. 강화는 케릭터 레벨이 60이면 활성화가 됩니다. 강화는 착용한 장비에 대해서 진행이 됩니다.


장비 등급은 0등급 부터 12등급까지 존재합니다. 보석을 이용할려면 케릭터 레벨이 120을 달성해야 이용할수 있습니다. 보석은 장비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장비의 등급에 따라 보석을 장착수가 다릅니다. 또한 보석도 레벨업이 가능합니다. 일반 장비 말고도 세트장비가 있어 장비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1차 전직은 150레벨에 가능하며 5급,6급의 장비세트를 활성화가 됩니다. 그리고 능력치가 향상되고 초급날개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날개를 장착하면 케릭터 영웅의 외모가 조금 바뀝니다. 2차 전직은 220에 진행이 되며 케릭터 능력치가 1차 전직보다는 많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7급,8급 세트 장비가 활성화가 됩니다. 2시간 정도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덧 레벨이 100정도 됩니다. 레벨숫자가 스케일이 다른것 같습니다.


다른 게임과 다르게 독특한 부분은 게임을 종료를 해도 자동으로 사냥해서 케릭터 영웅의 레벨업과 아이템을 획득할수 있어서 금방 레벨업과 많은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즉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라 직장에서 굳이 하지 않아도 편하게 할수있는게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휴대폰 열 받을 일이 적어지겠습니다. 약간의 과금유도가 있지만 모바일게임 특성상 그렇고 소과금으로도 소소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무과금이신분들은 길드가입하시면 템좋은거 길원분들이 기부할수있으니 거기서 템구하시면 되겠습니다. 던전입장퇴장시 화면이 안넘어가는버그나 대규모pvp이벤트때 안움직이는 버그들만 고치면 좀더 쾌적하게 즐길수있을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중국 양산 게임 및 웹 게임 같은 느낌이 있다.그리고 중간에 홈 버튼을 눌러 다른 화면에 갔다오면 다시 재접속을 해야하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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