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플레이 후기

8장의 카드를 배치하고 매초 마다 채워지는 엘릭서를 가지고 소환을 해 적의 기지를 없애는 전략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입니다. 적절한 카드로 구성을 해서 전략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높은 카드만 사용을 하면 물량으로 들어오는 적들을 막을수 없습니다. 다른 유저들의 플래이를 다시 볼수있어 전략을 따라하기가 도움이 됩니다. 과금을 하면 계속 해야 합니다. 어느순간부터는 일반 유저와 비슷하기때문에 그렇게 과금을 안하고 하루에 1~3판정도 충분히 즐길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카드가 랜덤으로 지급이 되고 하나는 상자로 지금이 되어 총 2장의 영웅 카드로 시작합니다. 게임 시간은 3분이고 시간안에 상대를 완전히 부수거나 상대보다 더 많이 부수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유닛을 소환해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전설이 나오지 않아서 화내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는 운이 않좋아서 그런겁니다. 저는 무상에서 통나무가 나와서 전설이2개 입니다. 그리고 현질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진짜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전설 빨이나 아니면 현질빨,레벨빨입니다. 현질을 해봤자 자신이 자신의 캐릭을 키웠는 보람이나 자신감이 적어집니다. 무과금 노전설이라도 노력하면 잘 키워집니다. 클래시로얄 나올때부터 해서 현재 아레나 10유저입니다.

열심히하면서 이름이 밋밋해서 바꾸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한번바꿨다고 합니다. 제 기억에는 바꾼기억이 없는데 껐다켜도 그대로 입니다. 클래시로얄은 아주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런데 추가했으면 하는 것은 클랜 이름 바꾸기,1일 룰렛입니다. 클랜 이름을 바꾸고 싶지만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클랜 대표만 1000골드에 바꿀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클래시로얄은 실력이 없어도 현질만 하면 아레나 11은 기본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과금유저들을 위한 1일 룰렛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룰렛을 돌리면 10보석이 나온다거나 2000골드가 나온다거나 하면 무과금유저들은 그나마 골드와 보석을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상위권 유저들 만나서 벨런스 맞추시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게 트로피가 가장 가까운 상대랑 붙혀주는거여서 일부러 더 잘하는 분들이 일부러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슈퍼셀 탓이 아니고 글구 전설들도 잘 밸런스 맞습니다. 예를들면 광부는 뎀지가 약하고, 스파키는 미니언이면 끝나고 무조건 전략입니다. 현질 없이 아레나11은 여섯달이면 갈 수 있습니다. 요즘 엘리트바바리안이 너무 대폭 상향됬다고 생각합니다. 엘리트바바리안이 나오면 막을 카드도 별로없고, 해골군대로 막더라도 감전하나면 끝입니다.

엘리트바바리안을 역으로 사용한다 해도 골드가 없거나 레벨이 낮다면 그냥 무용지물입니다. 엘리트바바리안의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낮춰주셨으면 밸런스가 조금은 나아질것 같습니다. 새로운 컨텐츠도 추가가 되고 새로운 카드, 즉 영웅도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다. 여기까지가클래시로얄 후기였습니다.